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고니시 유키나가/기타 창작물 (문단 편집) === [[임진록]] 시리즈 === HQ Team 의 [[RTS]] 게임 임진록 시리즈에서 제작진이 애착이 있던 것인지 계속 등장한다. [[임진록 2]]에서는 검을 사용하는 돌격무장 스타일의 영웅 유닛으로 등장한다. 본영에서 생산되는 장수이다. 적절한 체력과 적절한 공격력을 보유했다. 업그레이드를 하면 사용할 수 있는 [[풍백술]][* 고니시의 풍백술은 패치 버전에서 쓰인다.]은 지상군과 해군 유닛, 그리고 건축물들에게 [[사이오닉 스톰]] 이상으로 위협적이다.[* 사실 데미지 자체가 잘 박히는건 기병인데 보병 유닛들의 맷집이 워낙 약하고 물량위주로 운영하는데다 풍백술의 지속시간이 길어서 보병학살용으로도 잘 쓰이는 것이고, 마찬가지로 일꾼에게도 잘 먹힌다. 해상전에서도 장수가 나서는건 제한되어 있으므로 쏠쏠하게 도움이 되겠지만 건물 자체를 터뜨리기 위해 쓰는 것은 비효율적이다.]처음엔 없었다가 나중에 패치로 추가된 기술이다. 밸런스 붕괴를 막기 위한 것인지, 초반에 뽑을 수 있는 본체와는 달리 가장 마지막 테크에 있는 세이쇼오의 등용과 기술을 완료해야 업그레이드를 할 수 있다. 시나리오 진행 전 브리핑에서는 조선의 잠재력을 높게 평가하는 신중한 면모가 부각된다. 부산진 전투 이전 브리핑에서 조선을 단숨에 굴복시키겠다는 가토에게 조선이 만만히 굴복시킬 수 없는 나라임을 설명하며, 탄금대 전투 돌입 전에도 배수진과 조선 기병의 돌파력을 경계한다. 해당 미션의 초반부가 고니시의 조언을 무시하고 경솔히 움직였다 조선군의 역습으로 위기에 놓인 가토를 구하는 내용으로 진행될 정도. 이후의 브리핑에서도 세이쇼오가 입안하는 작전의 의도를 빨리 알아챈다던가, 히데요시의 특명 하에 조선 도공들을 데려오는 미션을 진행하는 식으로 지장 이미지가 부각된다. 정작 실제로도 라이벌이었던 가토와의 대립은 몇가지 의견 차이를 제외하면 거의 드러나지 않는다. 후속작인 스탠드 얼론 팩 임진록 2+ 조선의 반격에서는 명의 이여송, 조선의 곽재우 다음가는 [[흉캐]]가 되어서 돌아왔다. 조선의 반격에서는 병기창고에서 생산되는 영웅으로 바뀌었다. 검 영웅이라서 [[폭마혈도]][* 폭뢰격, 즉 범위 내 메카닉과 건물들에 막대한 피해를 입히고 주변을 불바다로 만들어 버리는 기술이 생기는 검 무기다.]를 장착할 수 있는데 또 마법 영웅이라고 기본 마나도 있어서 악세서리칸의 마법력을 퍼센트 단위로 올려주는 용왕탕 아이템을 쓸 수 있다. 이걸 몆번 먹여 적진에 투하시킨 다음 폭뢰격 두세 번만 쓰면 본진이 거의 [[원폭]]을 맞은 수준으로 초토화된다. 그나마 [[이여송]]이나 [[곽재우]]마냥 말을 타고 다니지는 않아서 스피드는 느린데, 어차피 수송기를 탈 것이기 때문에 큰 단점이 아니다. 게다가 전작의 풍백술도 여전해서 마법력을 200 추가시켜주는 용비늘검 아이템을 장착하고 원거리서 풍백술 좀 쏴주고 도망가면, 쉽고 빠르게 적의 자원채취를 방해하거나 보병 유닛을 몰살시킬 수 있다. 처음에는 풍백술의 가치가 과소평가되어 잘 안쓰였지만, 초반부터 고니시를 빨리 띄워 정면교전과 자원채취를 방해하는 게릴라를 겸하다가 용비늘검을 포함한 아이템 획득을 기다려 그 아이템빨로 정면교전에서 압승하는 운영이 개발된 이후 일본의 유일신으로 거듭났다. 시나리오 상에서는 전작보다 지장 이미지가 더욱 부각된다. (실제 역사와 비교한 개연성은 차차하고) 도쿠가와가 정권을 장악할 시 일본의 재침이 벌어질지도 모른다는 조선의 근심을 노려, 2장에서 미츠나리 세력과 조선의 동맹을 성사시키는 사절 역할을 맡는다. 4장에서는 명에 사절을 파견하려는 도쿠가와를 함대를 동원해 방해한 것으로 묘사된다. 6장과 7장에서는 양동작전을 벌이는 도쿠가와에 대항해 적절한 기만책으로 오히려 도쿠가와가 일차적으로 패주하게 만드는 등 실제 역사에서 고니시가 차지한 비중보다 더 큰 활약상을 보여준다. 20장에서는 명군의 배신을 알리기 위해 조선군 진영으로 향하나 아사코의 기습 공격을 받고, 21화에서는 조선군 진영에 명의 배반 사실을 알린 뒤 쓰러진다. 그 이후로는 등장이 없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